JuzeroSpace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는 사람들의 생활에 얼마나 큰 차이(변화)를 만들었는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그 가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다. 1.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했더니, 도움이 됐다.(재미가 있다. 배부르다. 기쁘다. 즐겁다. 만족스럽다 등의 만족감) 2. 사용하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엄청나게 불편함이 생겼다. 후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카카오톡이다. 채팅이라는 단순한 기능이지만, 당장 지금부터 카카오톡을 못 쓴다고 하면 굉장히 불편할 것이다. 내일 약속은 어떻게 잡으며, 친구한테 사진은 어떻게 보내고, 단체톡방에서 수다를 떨수도 없다. 카카오는 이런 틈새들을 파고드는 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고 있다. 카카오택시, 카카오페이, 카카오샵, 카카오이모티콘, 카카오TV 등..

목표는 매출이 아니라 소비자들, 고객들의 만족감이어야 한다. 사달라고 떼를 쓰는 게 아니라, 자연스레 돈을 지불하도록 가치있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2020년 6월 1일

1. 사람들 입에서 불평으로 나오는 것들에서 찾는다. 2. 사람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찾는다. 3.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을 단순화시키는 작업에서 찾는다. 4. 필요와는 무관하게 원하는 것들을 찾는다.(게임, 문화생활 등) 5. 서비스가 나쁜 곳에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6. 지리적 차익을 거둔다. (도매-소매도 비슷한 원리, 결국 시간으로 돈을 번다.) 7. 유행에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한다. 8. 고치고 수리해서 비싸게 판다. 9. 용도를 변경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10. 사람들의 갈등 속에서 찾는다. 11. 단 1%라도 개선되는 것들을 찾는다. 2020년 6월 1일

삶에 다양성을 불어 넣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듣고, 보고, 변화를 주고, 색다른 것을 시도하자. 2020년 5월 30일

직업은 수단을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그 직업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이, 하고 싶은 일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직업이란 이름은 내가 하는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표현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2020년 5월 28일

부자는 자신의 시간을 자기가 원하는 곳에 쓸 수 있는 사람이다. 2020년 5월 24일

대부분의 것들은 희미하게 볼 때 아름답다. Almost things are beautiful when they are faint. 2020.04.03

비빔밥과 음식물쓰레기, 사실 똑같은건데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와서 한 그릇에 넣고 막 비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 '이건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야' 라고 말한다. 그럼 그 사람은 냄새를 맡아보기도 전에 인상부터 찌끄리고 저리 치우라고 할 거다. 그리고, 다른 그릇에는 정갈하고 예쁘게 담는다. 그리고 똑같이 그 과정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 '이건 방금 마트에서 사온 재료로 만든 비빔밥이야' 라고 말한다. 그럼 그 사람은 비빔밥을 만들었냐며 맛있어보인다고 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아직 시도해보진 못했다. 두 사물의 본질은 똑같다. 그런데 형태가 다르고, 더 중요한 건 그것을 처음 보았을 때 느낀 인식과 감정이 다르다. 그렇다. 본질이 어떻든 형태에 따라서 사람에게 사물을 처..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며,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The life will be changed by personlity, The personality will be changed by havbit, The habit will be changed by behavior, The behavior will be changed by mind. The important point of my life is to good mind. 24 October 2019.

All of sales is emotional. Even if people have reason, they are emotional in the end. Emotional persuasion remain longer and stronger than rational persuasion. 19 September 2019

When did human unified the times and dates around the world? 10 August 2020

무엇이든 남겨야 한다. 어떠한 형태로든 남겨야 그 가치가 보존되고 퍼져 나간다. 머릿 속에만 있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 머리 속에서 현실로 끄집어내자. 2019년 8월 17일 I have to leave everything existing as a something like text, picture, paint, song, and ect. Then, It must be left in any form to preserve and spread its value. The thing in my head can't have any means. Take the idea away from my head. 17 August 2019

인간은 큰 결과를 만들려면 큰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착각을 한다. 작은 도구를 먼저 보면 큰 일을 상상하지 못한다. 능력이 만들어내는 변수보다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영향력이 훨씬 크다. 도구를 보고나서 목표를 잡으면, 목표의 크기는 도구에 한정된다. 그런데,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하고 도구를 바라보면, 도구를 그 상상에 맞추어서 관찰하고 탐색한다. 이것이 메타인지. 목표만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 목표에 한정돼서 창의적, 혁신적, 연결형 인간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큰 꿈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꿈을 꼭 실현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 꿈을 갖고 상상하고 이야기해야만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다. 산책을 해야한다. 걸어야만 나의 일상에서 빠져나와서 다른..

욕망이란 끝이 없어서 목표를 달성하면 순간의 희열은 이내 잠잠해지고 더 큰 욕망을 갈구한다. 우리는 순간의 희열보다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낌으로써 더 넓고 지속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2019년 7월 10일 There is no end to desire, so when I achieve my goal, the momentary feeling of satifaction soon subsids and I crave for great desire or the goal. In other word, I can feel broader and lasting satifaction by feeling joy in the process of satisfying my desire rather than ..

어떤 것이든 글로 써서 가지고 있자.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무엇이든 형태를 갖추어야 가치를 갖는다고. 글, 사진, 그림, 노래, 작품, 행동 등등 모든 것들! 머리 속에만 있으면 절대 가치를 갖고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특히 잠자려고 누우면 온갖 생각들이 떠오른다. '와 이거 미쳤다. 엄청난 생각인데?' 하고 다음 날 낮에 다시 생각해보면 햇빛에 증발하는 새벽 안개처럼 사라져있거나 스스로를 과대망상으로 의심하게 만드는 생각 뿐이었다. 가끔 좋은 것들도 나오지만. 그런데, 글로써 적으면 좀 달라졌다. 글로 적어내리면 막연한 내 생각들이 글씨라는 신체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게 되고, 좀 더 정리되고 구체적인 개념으로 자리잡히게 되더라. 2020년 7월 27일 Keep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