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이다. 2019년에 설립된 자율주행 자동차 및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시드 투자를 받고 네이버랩스 대표이사이자 네이버 CTO였던 송창현에 의해 설립되었다. 2021년 현대자동차가 TaaS(Transportaion as a Service) 본부를 신설하고 송창현 대표를 본부장으로 영입하며 예외적으로 외부 겸직 인사를 허용시켰다. 2022년 현대차가 2750억원, 기아가 1350억원을 출자하면서 현대자동차에 완전히 인수되었다. 이후 TaaS 본부, 자율주행 사업부, 인공지능팀의 일부 직원들을 포티투닷 사업부로 이동시키며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포티투닷은 TaaS 본부와 다르가 라이다를 배제한 자율주행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