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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이미지를 복붙하려고 했다가 게시글이 이런 상태로 되어 버리면 당황스럽다. 특히 글 내용이 많은 경우 더 쉽게 저 현상이 발생한다. [해결 방법] 1. 저 상태에서 화면을 끄지 말고 해당 화면에서 ctrl + s 를 눌러서 .html 파일로 저장한다. 2. html 파일을 크롬으로 연다. 3. 그럼 내용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이 열리는데 똑같이 저 화면이 뜰 것이다. 다만, (중요)저 화면이 뜨기 전의 로딩 시간을 공략해야 한다. 4. 로딩 시간이 1~2초 정도 걸리는데(크롬 탭에 동그라미 돌아가죠?), 그 사이에 본문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ctrl + a 를 누른 후 바로 ctrl + c 를 해야 한다. 전체 선택 - 복사 따딱!! 5. 복사한 텍스트를 워드나 한컴 파일에 붙혀..

임시저장 옆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 된다.

UN ESCAP에서 6달 동안의 인턴 동안 20~30 페이지 가량의 본인만의 Working paper를 작성한다고 한다. 나는 ICT 직무 인턴이어서 ICT의 특정 분야에 대해 작성해야 한다. 소논문이랑 비슷한 과제물인 것 같다.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내가 하려는 일에 대해 공부를 미리 하는 것을 선호한다. 일을 시작하면서도 배워나갈 수 있지만, 미리 공부를 하고 진행한다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학술적인 논문을 처음 써보기 때문에, 우선은 "논문"이라는 녀석을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논문 관련 서적을 찾아보았고, 논문 작성의 기초를 탄탄히 하기 위해 "논문의 힘(김기란 지음)"을 읽었다. 이 책은 논문의 의미부터 구조, 방법, 예시..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 기록해 놓습니다. 1. 개념 잡기 - 논문의 힘 (김기란 저, 한문서가) 논문을 '공공재', '지식의 구성'이라는 측면에서 논의함으로써 논문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는 책. - 학술적 글쓰기 (양대규 저, 한경사) 논문 쓰기에서 '모범논문'과 '대화자논문'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책. 학술지 게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 과 함께 읽으면 좋다. - 학위 논문 프로포절 (김경호, 차은진 저, 나눔의집) 석박사 학생들이 학위논문 프로포절을 할 떄 읽으면 좋을 책. 2. 논문의 구조와 영어표현을 동시에 잡는 책 - 과학자를 위한 글쓰기 (조슈아 스키멜 저, 이관희 역, 인피니티북스) 과학분야의 논문과 제안서 쓰기를 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 접근. 예시 중 상당수가 한국어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