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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ffer my sincere thanks to ~ 2020. 10. 7.
하드씽 109쪽 신생기업의 CEO는 확률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회사를 구축해 나갈 때는 언제든지 해법이 있다고 믿어야지, 그것을 찾을 확률에 주의를 기울여서는 안된다. 그냥 찾아내야 한다는 얘기다. 90퍼센트든 0.1퍼센트든 확률은 중요하지 않다. CEO의 임무는 언제든 똑같다.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을 때조차도 집중을 해서 최선의 수를 두는 능력만큼은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숨고 싶거나 죽고 싶을 때야말로 CEO로서 남과 다른 특별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순간이다. 112쪽 악전고투 자체는 실패가 아니다. 하지만 언제나 실패를 유발한다. 악전고투에 대한 방법 1. 모든 것을 홀로 짊어지지 마라. 2. 염병할 체스판에는 언제든 수가 있다. 3. 최대한 오래 버텨라. 운이 따라 줄 수도 있다. 4. 감정적으.. 2020. 9. 12.
타이탄의 도구들 책 필사 12쪽 무슨 답을 하는지 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라. 14쪽 담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수록 디테일에 강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17쪽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들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슈퍼 히어로들은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점투성이들이다. 그들은 단지 한 두 개의 장점을 극대화했을 뿐이다. 19쪽. "나는 생각한다." 결정을 내릴 때 좋은 원칙들을 갖는 것,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질문들을 갖는 것. "나는 기다린다." 장기적인 계획을 기획할 수 있는 것, 멀리 보고 게임을 즐기는 것, 그리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것. "나느 금식한다." 어려움과 시련을 견딜 수 있.. 2020. 8. 3.
영어 자격증 없이도 해외 국제기구 UN 인턴 합격한 자소서 및 노하우 UN인턴 합격한 모든 노하우 전자책을 만들었어요!자기소개서 준비, 인터뷰 등의 모든 과정이 담겨있습니다.제가 준비했던 모든 자료를 다 담아서, 50페이지로 만들었어요. 꼭 UN이 아니더라도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자료는 링크에서 참고해주세요!  나는 영어 자격증(토익, 토플, IELTs, 텝스 등)이 하나도 없다. 시험을 본 적도 없다.  이 블로그에 적은 북유럽 여행 게시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자격증을 위한 언어 공부를 싫어했다.  뭔가 나 혼자만의 신념이랄까 그런 비슷한 거였다. 그러고 나서, 북유럽 여행하면서 현지인들, 여행 중인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나고 친해지면서 의사소통을 위해서 꼭 배워야겠다고 뼈저리게 느꼈다.  그리고, UN 인턴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왔고 영어.. 2020. 7. 28.
책 '사업을 한다는 것': 맥도날드 '브랜드'는 맥도날드가 세운게 아니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맥도날드 회장의 창업 스토리다. 투자 큰 손 손정의 회장과 유니클로 회장이 사업의 스승으로 삼았다고 할 정도 나는 맥도날드 회장은 맥도날드인 줄 알았네...? 읽어보니까 처음 '맥도날드'라는 햄버거 가게를 시작한 건 맥도날드 형제인데, 그 가게를 보고서 "프랜차이즈", 그리고 '맥도널드' 브랜드로 만든 건 레이 크록이라고 한다! 전세계에 처음으로 프랜차이즈라는 개념과 시스템을 만들어낸 사업가 중의 사업가다. 짧게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를 세우기 전에도 이미 영업 사원으로 굵직한 성공을 이루고 있었고 "일"에 굉장한 열정과 의지, 사랑을 가진 사람이다. 쉽게 말해 일벌레도 이런 일벌레가 없을 정도로 일을 사랑한다. 미국에서 한창 밀크쉐이크가 유행이던 시기에 레이 .. 2020. 7. 28.
[해외 국제기구 UN 인턴 합격 후기] UN Offer Letter UN인턴 합격한 모든 노하우 전자책을 만들었어요!자기소개서 준비, 인터뷰 등의 모든 과정이 담겨있습니다.제가 준비했던 모든 자료를 다 담아서, 50페이지로 만들었어요. 꼭 UN이 아니더라도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자료는 링크에서 참고해주세요!  얼떨떨한 화상면접을 보고나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리고 며칠후에 면접관한테 합격했다는 이메일과 함께 UN의 인사팀에서 여러 서류들과 공식 오퍼 레터가 왔다.우리나라는 사이트 들어가서 이름이랑 주민번호 치면 합격/불합격 뜨는게 보통인데 ㅋㅋㅋㅋㅋㅋ외국인 이메일로 오퍼레터, 즉 우리 회사에 오는 걸 제안하는 걸로 합격을 알려준다고만 들었었다. 실제로 받아보니 감개무량...  우오..... 회사 다니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UN 면접..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