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Book13 다산 정약용의 마지막 공부 당신과 나는 마음으로 사귀는데 당신은 오직 겉모습으로 나를 찾고 있으니 어찌 잘못이 아닙니까? 2020. 7. 23. 추월차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40가지 다짐 나는 '빠르게 부자 되기'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치부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서행차선이 내 꿈을 묻어 버리게 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서행차선 예언자들의 교리에 나의 진실이 오염 당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서행차선이 유일한 계획이 아니라 계획의 일부가 되게 할 것이다. 나는 주말을 위해 내 영혼을 팔지 않을 것이다. 나는 부를 향한 여정을 대신해 줄 사람을 기대하지도 찾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시간을 돈과 맞바꾸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재무 계획을 시간의 통제하에 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재무 계획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는 시간이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사건이 아닌 과정을 들을 것이다. 나는 자기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설교하는 구루.. 2020. 7. 9. 부의 추월차선 후기,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명심할 것들 부의 추월차선 작가는 책 전체에 걸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라"를 강조하고 있다. 회사가 수익만 좇고, 고객을 저버린다면 성장할 수 없다고 말한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면 부의 추월차선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1. 판매 전략 개발하기 - 혜택을 밝혀라 :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와 무엇을 원하는 가를 생각하라. - 독특함을 가져라 : 왜 내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이유를 제공하라. 강력한 실행 동사처럼 사용되어야 한다.(체중 감소x, 지방 제거o) - 명확한 증거를 대라 - 짧고, 분명하고, 간결하게 말하라. - 당신의 광고전략을 모든 마케팅 소재들과 통합하라. - 현실화해라. → 이 전의 글에서도.. 2020. 7. 8. 부의 추월차선 후기, 사실 작가는 자존감이 낮고 자기 방어로 둘러 쌓여있다. 부의 추월차선 작가는 '부=시간'이라는 개념을 깊고 폭 넓게 서술해 나가면서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해주었다. 돈은 버는 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가정에게 쓰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하는 등의 삶의 가치를 말한다. 특히, 창업을 희망하고 사업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성공한 길과 올바른 방법들, 생각들을 알려주고 있다.부의 추월차선 작가는 사업하길 원하거나 크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은 머리맡에 두고 하루에 3번씩 읽어도 모자란 띵언들을 말해주면서 좀 더 가치 창출적인 사업으로 유도한다. 그러나, 부의 추월차선 작가가 간과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직업의 가치이다.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직업을 갖고 일하는 것 = 인도 또는 서행차선'이라고 계속해서 넌지시 독자에게 세뇌시킨다. 당연히, 이 책은 .. 2020. 7. 7. 부의 추월차선 후기, 사업하고 싶으면 이 문장들부터 되새기자. 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면서 '부'에 의미에 대해 다시 배우게 되었다. 분명히 창업이나 사업 측면에서는 굉장한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의 추월차선의 작가 엠제이 드마코는 사실 굉장히 부족한 약점을 갖고 있다. 우선은 부의 추월차선에서 되새기면 좋을 만한 문구들이다. 끝까지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1. 내가 내린 선택들이 모여서 과정이 되고, 과정이 라이프스타일을 만든다. → 인생에 있어서 순간순간의 선택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었다. 2. 부의 진짜 의미는 시간이다. 부는 돈이나 재물 자체가 아니고 내 시간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루 15시간 일하면서 한달에 3000만원씩 벌면 뭐하나? 부란 돈을 벌어서 내가 사고 싶은 것을 살 때 시간을 들이지 않고 구매 가능하도.. 2020. 7. 7. [책 리뷰 _ 논문의 힘①] 논문 쓰는 방법, 논문의 의미,논문 쓰기의 모든 것 UN ESCAP에서 6달 동안의 인턴 동안 20~30 페이지 가량의 본인만의 Working paper를 작성한다고 한다. 나는 ICT 직무 인턴이어서 ICT의 특정 분야에 대해 작성해야 한다. 소논문이랑 비슷한 과제물인 것 같다.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내가 하려는 일에 대해 공부를 미리 하는 것을 선호한다. 일을 시작하면서도 배워나갈 수 있지만, 미리 공부를 하고 진행한다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학술적인 논문을 처음 써보기 때문에, 우선은 "논문"이라는 녀석을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논문 관련 서적을 찾아보았고, 논문 작성의 기초를 탄탄히 하기 위해 "논문의 힘(김기란 지음)"을 읽었다. 이 책은 논문의 의미부터 구조, 방법, 예시.. 2020. 2.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