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후기,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명심할 것들

 

 

부의 추월차선 작가는 책 전체에 걸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라"를 강조하고 있다.

회사가 수익만 좇고, 고객을 저버린다면 성장할 수 없다고 말한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면 부의 추월차선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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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매 전략 개발하기

 

- 혜택을 밝혀라 :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와 무엇을 원하는 가를 생각하라. 

- 독특함을 가져라 : 왜 내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이유를 제공하라. 강력한 실행 동사처럼 사용되어야 한다.(체중 감소x, 지방 제거o)

- 명확한 증거를 대라 

- 짧고, 분명하고, 간결하게 말하라.

- 당신의 광고전략을 모든 마케팅 소재들과 통합하라.

- 현실화해라.

 

→ 이 전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엠제이 드마코는 '내가 하려는 사업이 이미 있다.'라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진짜 문제는 '내가 어떻게 차별화를 둘 수 있는지, 고객에게 어떤 차별적인 혜택을 더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더라도 시장을 점령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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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랜드를 만들어라.

 

차별화된 브랜드가 기업의 경쟁력이다.

 

→ 스타벅스, 애플, 페라리, 롤스로이스, 아마존 등등의 기업들은 단순히 제조, 서비스업을 넘어서 하나의 브랜드이자 각 시장에서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앞의 회사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들의 효용도 크다. 나아가, 고객들은 앞의 회사들을 이용함으로써 얻는 만족감, 브랜드 가치 또한 엄청날 것이다.

 

페덱스 : '다음 날 아침에 소포가 꼭 도착해야 한다면'

도미노 피자 : '30분 안에 배달하지 않으면 무료!'

엠엔엠 : '손이 아닌 입 속에서 녹는 초콜릿'

 

등의 전략적인 문구를 통해 브랜드를 더 확실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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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을 유인하는 일에 집중하라.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돈을 끌어 당길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그것이 바로 니즈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돈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서 온다. 그렇게 할 때 돈은 자연히 들어오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돈이란 다른 사람이 원하고, 바라고, 갈망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진 사람에게 끌려오기 때문이다.

 

→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결국 "다른 사람에게 가치를 제공하기"를 실현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해주었을 때 사람들은 알아서 수익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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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복은 성취의 과정에서 나오는 반면, 구입이라는 행위는 보상이지 사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취는 과정이자 경험의 산물입니다. 

 

→ 부의 추월차선 책 끝무렵에 나오는 내용이다. 엠제이 드마코가 사업하고 돈을 벌어들이는 과정을 성취의 행복이라고 말하였다. 이 내용이 언급되기 전 앞부분을 읽으면서 '엠제이 드마코는 이걸 무시했다.' 라고 했는데, 일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중요시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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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니즈나 브랜드, 그리고 사업의 목적을 확립하지 않은 채 사업을 시작하면 위험은 더 커집니다.

 

니즈를 채울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단순히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위험은 더욱 커집니다. 사업의 주요 기능에 대한 통제력을 남에게 넘기면 위험은 더욱 커집니다. 사업의 기본적인 목적에 대한 관점이 흔들릴 때 사업은 위험해집니다. 사업의 기본 목적은 니즈를 해결하고 상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ㄴ디ㅏ.

 

→ 요즘 들어서 더욱 와닿는 말이다. 내가 단순히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면 망할 확률이 크다. 내가 하고 싶은 거지, 다른 사람들도 원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은 취미나, 프로젝트 성격의 과제로 실현해야 한다. 만약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거나, 원하지 않는 것들이라면 수익성으로 연결되기 어려워 지속할 수 없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 중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사업의 통제력에 대해 또 다시 언급하였다. 초기 목적을 명확하게 확립하고 내가 사업을 통제할 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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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 창업할 때 지녀야 하는 마인드>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가 놓친 것>

<부의 추월차선 : 추월차선의 40가지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