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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Juzero 2021. 10. 20. 02:34

1. 유저들이 엣세이를 어떻게 생각해주었으면 하나? 엣세이를 보는 순간 '뭐하는 서비스' 라고 느끼게 하고 싶은가?

- 재밌는 작품을 찾고 싶을 때 들어오는 곳

- 웹소설에 대한 정보와 리뷰가 많은 곳.

- 웹소설 독자들과 이야기하고, 작품을 추천받고, 추천해줄 수 있는 곳

 

2. 유저들이 어떤 순간, 상황에서, 곧바로 엣세이를 떠올리게 만들고 싶은가?

- 웹소설에 대해 궁금한 게 생겼을 때, '어디다 물어봐야하지?' 가 아니라 '엣세이에다 물어봐야겠다.' 라고 떠올랐으면.

- '이거랑 비슷한 작품 없나.' , '뭐 재밌는 작품 없나.', '다른 사람들은 뭐 보지.' 라며 새로운 작품을 찾을 때, 무의식적으로 들어오게 되었으면.

- '이 장면 너무재밌어서 다른 사람도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떠올랐을 때, 다른 독자들과 이야기하러 왔으면.

 

 

 

 

 

3. 그럼, 우리는 각종 채널에서 마케팅을 진행할 때 (예상) 고객들에게 보여야할 모습은 무엇인가?

- 웹소설에 대한 자세하고 유익한 리뷰가 있는 모습.

- 내가 원하는 취향의 작품, 게시글 등의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모습.

- 웹소설 독자들이 서로 다양한 대화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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