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에 입주한 자취방 에어컨 상태이다.작년에는 가을 즈음에 입주해서 에어컨을 쓰지 않았다. 한 눈에 봐도 거뭇거뭇;;; 작년(2019년) 여름에 처음 에어컨을 작동하니 퀘퀘한 냄새가 뿜어져나와서없던 피부병 마저 생길 것 같은 느낌이고, 코도 아프고 아주 난리다. 진짜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 에어컨 청소를 부를까 하다가, 자취하는 대학생에게는 너무 큰 부담이라(한 번에 7만원,,) 다이소 클리너가 괜찮다는 정보를 알게 됨! 다이소 에어컨 세정제를 구입하였다. 우선 다이소에 가서 세정제를 한 통만 구매 했다. 3000원 치고 괜찮아보이는 다이소 에어컨 세정제 모기 입 처럼 생긴 빨대로 액을 발사한다. 냄새야 사라져라~ 저 거품들이 뚝뚝 흘러 내리니 밑에 비닐이나 걸레를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