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하기”는 양측이 모두 이득을 취할 때 성립될 수 있다. 상대방이 갖고 있지 않은 정보를 내가 갖고 있다고나 본인만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제안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런 경우가 있다. ~ 해주세요 ~ 주세요 등등 이런 종류의 화법은 제안보다는 부탁에 가깝다. 제안을 들어주는 사람은 이득 볼 것이 없으니 제안을 수락할 확률이 극히 낮아진다. 내가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게 없다면 진심을 다해서 부탁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안하기는 “윈-윈”으로 다음처럼 돼야한다. 제가 ~를 할 수 있는데, ~를 주실래요? 제가 ~를 해드릴테니까, ~를 해주실래요? 저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같이 일 하실래요? 상대방도 제안을 수락함으로써 이득을 취하고, 나도 이득이 되어야한다. 상품 판..